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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파리 란제리쇼 블랙의 그녀, `가릴 곳만 적당히`

유수정 기자I 2017.02.02 00:00:38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지난달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란제리쇼 ‘Lingerie, Mon Amour’에서는 프랑스의 다양한 란제리 브랜드 제품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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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에서는 모델들의 얼굴을 검은색의 큰 모자로 가려 블랙톤의 란제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블랙의 모자와 다양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더욱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Lingerie, Mon Amour’는 프랑스 란제리 산업의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설립된 프랑스 란제리 협회가 참여하는 행사로 Antigel, Antinea, Aubade, Chantelle, Empreinte, Eprise, Epure, Implicite, Lise Charmel, Lou, Louisa Bracq, Maison Lejaby, Passionata, Simone Perele and five French designers Elise Anderegg, Madame Aime, Maud & Marjorie, Paloma Casile, Yse took part 등 다수의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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