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데뷔 10년을 맞아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는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특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과 환희가 각각 10일과 17일 생일이어서 이날 팬미팅은 생일파티를 겸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팬미팅으로 새해 첫 활동에 나서는 플라이투 투 더 스카이는 현재 이달 말께 발매될 정규 8집 준비에 한창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지난 1999년 데뷔해 '데이 바이 데이' '씨 오브 러브' '미싱 유' '습관' '가슴 아파도' '남자답게' 등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 관련기사 ◀
☞플라이투더스카이, 힙합 듀오로 깜짝 외도
☞플라이투더스카이 측 “中 팬 폭행 오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클릭! SPN 연예현장]플라이투더스카이 인터뷰 외(VOD)
☞[VOD]올해 이루고 픈 꿈은 가요 대상...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아이들 이미지 벗으려 노력 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