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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김민이 14일 예쁜 공주님을 출산했다.
김민의 한 측근은 17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민이 14일 미국에서 득녀했다"는 소식을 밝히고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김민의 출산 예정일은 15일이었다. 예정일보다 하루 빨리 딸을 낳은 김민은 처음 아기를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엄마를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해 주위로부터 예쁜 딸이라는 전언이다.
김민은 지난 해 4월 신예 영화감독 이지호씨와 결혼식을 올린 직후 미국 LA에 살고 있는데, 최근 만삭의 모습으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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