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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SNL 크루들이 전하는 톱스타 섭외 비하인드

유준하 기자I 2023.03.04 11:00:17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SNL 크루가 톱스타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SNL 코리아 시즌3’ 크루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아영이 출연해 다양한 유행어와 패러디로 웃음 신드롬을 일으켰던 SNL 코리아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SNL 크루들은 배우 조정석, 박해수 등 연일 화제를 모았던 초호화 호스트 라인업에 대한 일화를 밝힌다. 이들은 섭외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적인 자리에서도 호스트 섭외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정상훈은 조정석을 섭외하기 위해 준비한 멘트까지 공개해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SNL 크루들은 무대에서 벌어진 각종 돌발 상황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SNL 녹화는 온갖 애드리브가 난무한다”라고 밝히며, “리얼한 웃음을 위해 대본에 없는 분 장 애드리브까지 몰래 준비한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과거 생방송 도중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나간 동료의 빈자리를 수습해야 했던 아찔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SNL 크루들이 전하는 초호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예측 불가 에피소드들은 4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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