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T1419, '드림콘서트' 첫 출격…'드림라이징' 스테이지 올라

김현식 기자I 2021.06.27 11:20:1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T1419는 26일 오후 5시에 개최된 제27회 ‘드림 콘서트’의 ‘드림라이징’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비포 선라이즈 파트2’(BEFORE SUNRISE Part. 2) 타이틀곡 ‘엑시트’(EXIT)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자로 잰 듯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드림라이징’ 무대에는 T1419를 포함해 K팝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으로 선정된 아리아즈, 픽시,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9팀이 출연했다.

T1419는 ‘엑시트’ 활동을 마무리한 뒤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