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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메일, 본명 정유진으로 16일 미니앨범

김현식 기자I 2020.11.13 08:58: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메일(MAIL)이 앞으로 본명인 정유진으로 활동하게됐다고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메일은 2015년 그룹 디아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지난해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톱8’에 오르며 주목받았으며 현재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이다.

오는 16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오늘부터 1일’을 발표할 예정. MOT엔터테인먼트는 “메일이 본명인 정유진으로 활동에 나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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