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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출연하자 한 청취자는 ‘두 사람 진짜 새터민이냐’는 질문을 보내왔다. 양경원은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유수빈은 “저는 형이 아직도 헷갈린다”며 “진짜 새터민이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북한말 선생님에게 사투리를 배우며 ‘사랑의 불시착’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수빈은 “평안도 사투리를 해야하는데 함경북도 사투리 연습을 해서 많이 연습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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