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열리는 영화 ‘잭 리처 : 네버 고 백’ 레드카펫 행사에 오프닝 무대를 담당한다. 이들은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행사 때도 톰 크로주의 팬을 자처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인피니트는 최근 미니 6집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주요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의 8번째 내한을 기념해 이번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프닝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