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시청률 2.2%→3.2% '휴…'

‘발칙하게 고고’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2회를 맞아 시청를 상승을 이끌어 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발칙하게 고고’는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12.4%)와 MBC ‘화려한 유혹’(9.7%)보다는 낮으나 전일 기록한 2.2%보다 1%포인트 상승해 한숨을 돌리게 했다.

‘박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드라마다.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