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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아들 정태하 군과 함께 촬영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 6월호 화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청바지를 롤업한 엣지 있는 리얼웨이룩을, 아들 정태하군은 스포티한 상하의에 슬립온으로 마무리한 내츄럴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친구같이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날 남다른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은 촬영 소품인 트라이더를 스릴 있게 타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화보에 어울리는 멋진 포즈와 표정연기를 구사해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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