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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해줘' 김래원-윤소이, 신생 블레스엔터서 한솥밥

김은구 기자I 2008.01.03 11:43:10
▲ MBC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김래원(오른쪽)과 윤소이.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드라마 ‘사랑하다 말해줘’ 커플, 김래원과 윤소이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김래원과 윤소이가 신생 매니지먼트사 ㈜블레스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손혜민)와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래원은 그동안 개척해온 일본 및 아시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파트너를 찾던 중, 이종격투기 K-1 국내 대행사를 운영했으며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손혜민 대표와 손을 잡았다. 양 측은 한국과 일본, 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윤소이도 새로운 한류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블레스 엔터테인먼트에 동참했다.

김래원은 현재 1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드라마 ‘식객’을 촬영 중이며 윤소이는 MBC ‘옥션하우스’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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