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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복덩이 핀란드 편, 자체 최고 경신…5% 넘본다

김윤지 기자I 2017.12.01 09:03:52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11월 30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세 번째 편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유료플랫폼 기준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역대 MBC에브리원 자체 제작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 핀란드 친구들은 속초로 여행을 떠났다. 촬영 당시 10월이었지만 페트리를 제외한 친구들은 옷을 벗고 입수했다. 친구들은 순대 맛집에서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막걸리 등을 맛보는가 하면, 설악산 정상에 올라 한국의 경치를 즐겼다.

‘먹방’은 계속됐다. 속초시장에서 사온 황태채 꼬마김밥 닭강정을 나눠먹으며 배를 채웠고, 킹크랩 음식점에서 만찬을 즐겼다. 특히 빌푸의 야무진 식사에 MC 김준현은 “빌푸와 식사를 같이 하고 싶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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