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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정준하, 유재석 등 `무도`멤버와 뒤풀이.."최우수상이라 더 행복"

박지혜 기자I 2016.12.30 08:12:50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2016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한 뒤풀이 현장을 전했다.

정준하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밤입니다! 내년엔 더 열심히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은 사랑 보답하고 베풀고 살겠습니다!”라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2017년을 위해 더 열심히 열심히 달릴께요! 큰 웃음과 즐거움으로 사는 맛 나게 해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로 ‘내겐 너무 과분한 밤’ ‘최우수상이라 더 행복해요’ ‘무한도전 내 인생의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한 식당에서 유재석, 하하, 양세형, 황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하고 있다.

29일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였던 정준하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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