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김대명 첫주연작 '붉은 달' 오늘 방송, '미생' 잊어라

이정현 기자I 2015.08.07 08:26:11
배우 김대명.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대명의 브라운관 첫 주연작인 KBS2 드라마 스페셜 ‘붉은 달’이 7일 방송된다.

‘붉은 달’은 사도세자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덧붙여 사극 공포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김대명은 사도세자로 타고난 광증과 아버지 영조의 콤플렉스 때문에 희생당하며 서서히 미쳐가는 캐릭터 이선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김대명이 이번 ‘붉은 달’에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전작 ‘미생’의 인간미 넘치는 김동식 대리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7일 밤 10시 50분 방송.



▶ 관련기사 ◀
☞ 양동근, 디지털 싱글 'Jump Down' 오늘(7일) 정오 발매
☞ 클릭비 데뷔 16주년 자축, 재결합 추진 가능성 제기
☞ '소녀시대 팬덤'은 제시카를 응원할 수 있을까
☞ "'비정상회담'은 예능 혹은 교양? 절묘한 줄타기죠"(인터뷰①)
☞ '비정상회담'에서 궁금한 사소한 몇 가지(인터뷰②)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