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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선발한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상승

김은구 기자I 2015.04.19 09:35:49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으로 뽑힌 MBC ‘무한도전’(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으로 결정된 MBC ‘무한도전’ 18일 방송이 전회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무한도전’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의 12.6%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무한도전’은 11일에 이어 ‘무도 식스맨’의 6번째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기존 멤버들이 식스맨 후보들과 각각 조를 나눠 미션을 수행한 뒤 최종 투표를 해 식스맨이 결정됐다. 광희가 3개 표를 받았다.

‘무한도전’은 새로운 멤버가 투입될 때마다 폭주했던 시청자들의 불만은 이번에도 터져나왔다. 이번에는 새 멤버를 기존 멤버들이 직접 선발하는 방식이었음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르지 않았다. 몇몇 시청자들은 “누가 식스맨이 됐어도 만찬가지 반응이었을 것”, “유병재와 장동민을 지지했지만 광희 기획도 재미있게 봤다. 일단 응원해주고 잘해주길 바라자” 등의 글로 자제를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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