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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은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난해부터 광고를 하나둘 찍게 됐다”며 “올해는 매달 1개씩 찍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이후 광고들이 들어온다”며 “최근에도 떡볶이, 과자, 햄버거 광고를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무명이 길어 점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민경은 “점을 볼 때마다 마흔에 잘 된다는 얘기를 공통적으로 들었다”며 “40대에 폭발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성욕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