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양파, 9년 만의 단독 콘서트 마지막 공연 V앱 생중계

김은구 기자I 2016.02.14 08:00:00
양파 단독 콘서트 포스터(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양파가 마련한 9년 만의 초대 ‘아이 엠 이은진(I am Lee Eunjin)’을 생중계로 만난다.

양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 중이다. 마지막 공연인 14일 실황 중 일부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V앱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양파 측은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제는 ‘토킹 어바웃 마이 셀프(Talking about myself)’. 양파의 내면 이야기들을 공개하고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특히 양파의 첫 소극장 공연이면서 약 9년 만에 갖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애송이의 사랑’, ‘A’D DIO‘ 등의 히트 넘버들부터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감동을 재현할 ‘민물장어의 꿈’, ‘아름다운 강산’ 등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