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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동석 아나운서가 연인 박지윤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스타골든벨'에 전격 출연한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석해 연인 박지윤 아나운서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공식 연인'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랑데뷰는 '스타골든벨'에서 신년을 맞아 아나운서 특집 방송을 준비하며 성사됐다. 이날 녹화에는 최동석 외에도 윤인구, 이재후, 김기만, 이광용, 이광용, 조우종, 전형무, 이지연, 조수빈, 이정민, 최송현, 이선영 등 20여명의 아나운서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빛냈다.
이에 앞서 박지윤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22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2007 K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 오락 여자 MC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내 마음 속 최기사는 운전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힘들 때 손을 내밀어주는 백마 탄 왕자다"라는 수상소감으로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 아나운서 커플이 동반 출연한 '스타골든벨'은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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