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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일렉트릭, 추가 상승 모멘텀 충분…‘매수’ - JP모건

장예진 기자I 2024.03.09 01:53:1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제너럴일렉트릭(GE)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66달러에서 180달러로 높였다.

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기준 제너럴일렉트릭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17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세스 세이프만과 마크 스트라우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제너럴일렉트릭이 사업부문, 업황 사이클, 재무 상태, 상업용 우주 항공 산업에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면서 일부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만 아직도 상승 여력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제너럴일렉트릭의 주가는 90% 이상 상승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제너럴일렉트릭을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가운데 68%가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있으며, S&P500지수 내 평균 매수 등급 비율은 약 55%이다.

제너럴일렉트릭에 대한 평균 목표주가는 17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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