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올리비아 해밀턴과 약혼

박미애 기자I 2017.10.10 08:37:42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배우 올리비아 해밀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라라랜드’의 감독과 배우의 결혼이 임박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배우 올리비아 해밀턴이 SNS를 통해 약혼 사실을 알렸다. SNS에는 반지를 받고 미소를 짓고 있는 해밀턴과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춘 셔젤 감독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밀턴은 ‘라라랜드’에서 미아(엠마 스톤 분)가 일하는 카페에 잠깐 등장했다. 두 사람은 ‘라라랜드’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셔젤 감독은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라랜드’로 상을 받으며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셔젤 감독은 2010년 영화 프로듀서 재스민 맥글래이드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한 바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