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유성은 '마리화나' 공개 앞두고 깜짝 버스킹

이정현 기자I 2015.08.03 07:51:22
가수 유성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에 앞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유성은은 지난 1일 오후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마리화나’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약 400명의 관객에게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무대 근처에 많은 팬들이 유성은을 기다리고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도 모여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 무대로 공연을 시작했으며, ‘집으로 데려가줘’ 공연으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유성은은 신곡 무대에 앞서 “다소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연인간의 사랑을 직설적이고 섹시하게 담은 ‘마리화나’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준비된 무대가 끝나자마자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유성은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Healing’을 부르며 화답했다.

한편 유성은은 4일 신곡 ‘마리화나’를 공개한다.





▶ 관련기사 ◀
☞ '개그콘서트' 시청률 폭락, 10%가 위험하다
☞ '암살' 역사 키워드 ⑥ 김구 "호방하지만 냉철한 모습"
☞ 김가연♥임요환 부부 1일 득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