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 개관 1000일 기념 달리기 자선행사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콘래드 서울은 개관 1000일을 기념해 영등포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적의 1000K 달리기’ 행사를 오는 2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실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각각 5km씩, 총 1000km를 함께 달리게 되며, 참가비 전액은 영등포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콘래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9일까지 받는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참가자 외에도 콘래드 서울 임직원, 영등포구청 임직원, IFC 서울 입주사 관계자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당일 참가 인증 사진을 해시태크 RUNFORMIRACLE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스트 뷔페 식사권, 영국 전통 아로마 제품인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어메니티 세트, 콘래드 베어 등을 선물로 준다. 당첨자는 이달 말 개별 통지되며, 콘래드 서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