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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

정시내 기자I 2015.07.27 08:03:35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신세경이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교실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몰래 ‘마이리틀 텔레비전’ 녹화장을 찾아와 김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영만은 신세경을 보자마자 “옷도 그때랑 똑같이 입고 왔다”며 “나는 늙었는데 세경이는 많이 예뻐졌다”고 반가워했다.

마리텔 신세경. 사진=E채널 ‘라이벌Q10’
김영만은 또 신세경을 보고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다. 눈물 날 것 같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모았다. 신세경은 “너무 재밌다”는 소감을 전하며 김영만과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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