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새로운 연기 시도 만족스럽다" 종방소감

강민정 기자I 2014.08.11 07:59:21
김지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KBS2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의 종방 소감을 전했다.

김지호는 11일 “이번 드라마에서 좋은 배우, 선생님들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동옥이란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연기 장르를 시도해 본 것 같아 나름대로 만족스러워요. 드라마가 끝나는 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활동 이어 갈 테니 응원 부탁드려요”라면서 종영소감을 남겼다.

김지호는 극중 동옥 역으로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170일의 방송 기간 내내 청정드라마로 통했던 ‘참 좋은 시절’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동옥의 캐릭터의 많은 성장을 보여주며 시청자로 하여금 힐링과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관련기사 ◀
☞ 오렌지캬라멜, '나처럼 해봐요' 앨범 이미지 공개..'범접불가 콘셉트'
☞ '슈퍼맨'의 성장, 시청률의 상승..'해선' 6주 연속 1위 '굳건'
☞ 이지아, "'힐링캠프' 출연 망설인 이유는…"
☞ 이지아, 결혼·이혼, 열애·결별 심경.."녹아내리는 기분이었다"
☞ '참 좋은 여배우' 김희선, 170일의 내공 그리고 성장
☞ '대세' 홍종현, '남친' 삼고 싶은 훈훈함
☞ [포토]홍종현, 남친룩의 정석 '심쿵'
☞ [포토]'홍종현, 품 속 강아지가 부러워'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