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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확정' 신애, 25일 프로야구 두산-한화 전 시구

김은구 기자I 2009.04.25 15:14:50
▲ 신애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결혼을 확정한 배우 신애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신애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홈팀 두산은 신애를 초청해 시구로 승리 기원 이벤트를 연다.

두산 측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청순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신애를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초대하고 싶어 여러 차례 러브콜을 했다. 신애도 두산 팬이어서 이번 시구 이벤트가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애는 그동안 교제해온 남성과 5월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히기로 결혼일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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