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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4세대 빌런 김무열, 이번 주말 '뉴스룸' 출격

김보영 기자I 2024.03.29 08:36:5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4세대 빌런 ‘백창기’로 열연한 김무열이 이번 주말 JTBC ‘뉴스룸’ 인터뷰 출연을 예고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새로운 빌런 ‘백창기’를 연기한 김무열이 오는 31일(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무열이 연기한 백창기 캐릭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으로, 잔혹한 살상 행위로 인해 부대에서 퇴출된 후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인물이다. 김무열은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감과 ‘백창기’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촬영 에피소드 등 ‘범죄도시4’에 관련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4월 최고 기대작답게 개봉 한 달 전부터 주연배우 김무열의 ‘뉴스룸’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범죄도시4’는 4월 24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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