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바위 앞 엔믹스…컴백 앨범 선공개곡 포토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엔믹스(NMIXX·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컴백 앨범 선공개곡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29일 공식 SNS 채널에 2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선공개곡 ‘쏘냐르’(Sonar) 단체 및 개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회색 후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거대한 바위와 메마른 들판을 배경삼아 힙한 무드와 카리스마를 발산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엔믹스는 올해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erg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 입성에 성공했다. 해당 앨범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로는 국내 최대 음악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에서 5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새 앨범 발매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선공개곡은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