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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은 18일 방송된 8뉴스를 통해 “오전에는 사람용 구충제를 먹고, 오후에는 펜벤다졸을 먹었다”며 “일주일에 다섯 번씩 먹었다”고 했다. 이어 “원래 3일 먹고 4일 쉬어야 되는데, 욕심이 생겼다”며 “그래서 간수치도 높아지고 안 좋아졌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암세포가 다른 곳까지 전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철민은 펜벤다졸 치료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8개월간 복용해온 개 구충제를 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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