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뒷걸음질 '별난 며느리' 시청률, 결국 무너진 5%

이정현 기자I 2015.08.26 08:04:39
KBS2 ‘별난 며느리2’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의 시청률이 결국 5% 밑으로 떨어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4회는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5.7%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별난 며느리’는 17일 방송된 1회가 6.0%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2회에서 0.1%포인트 떨어진 5.9%를 기록했다. 3회에서 다시 뒷걸음질치더니 결국 5%의 지지선이 무너졌다.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12.0%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이 9.0%로 뒤를 이었다.



▶ 관련기사 ◀
☞ 영원한 '수사반장', 故 김상순의 마지막 한마디 "모두 건강하길"
☞ '엑소 이탈' 루한, 첫 솔로앨범 9월14일 발표…성공할까?
☞ 김구라는 왜 이혼 사실을 스스로 먼저 알렸나
☞ 아내 17억 빚 김구라, 합의 이혼 입장 전문 "끝까지 책임질 것"
☞ 뒷걸음질 '별난 며느리' 시청률, 결국 무너진 5%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