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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in) 히말라야’에서 3초 새우낚시로 부족원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김병만은 넝쿨로 만든 통발을 설치한 후 손낚시에 도전했다. 어두운 밤 랜턴을 입에 물고 시야를 확보한 김병만은 물에 손을 담그자마자 민물 게 낚시에 성공했고 8~9초 사이에 새우 3마리를 연이어 잡아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정준과 그물망 옷을 이용해 만든 뜰채로 새우 한 마리를 잡고 열광했던 오지은은 “우리는 둘이서 한 마리 잡고도 흥분했는데”라며 김병만의 얼굴을 신기한 듯 쳐다봤다.
이날 멤버들은 먹을 것이 없는 가운데에서 김병만이 잡은 새우 등으로 매콤한 정글 새우탕을 끓여 부족하나마 소중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
‘정글의 법칙 인 히말라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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