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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소희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도중 나왔다. MC인 유희열이 `만약 소희씨 딸이 걸그룹이 되고자 한다면 시킬 생각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나는 10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면서 한 말이다.
소희는 또 "교복도 더 입고 싶고 시험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싶고"라면서 "다른 애들이 경험한 걸 다 해본 후 진로를 결정하게 할 것 같다"라는 말도 했다. 6학년 때부터 가수 준비를 시작해 다른 꿈을 꿔 본 적이 없고 그냥 이 길을 가야 하는 줄 알았다는 게 소희의 말. 방송은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