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예진의 스타화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2월4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박예진의 스타화보가 꾸준히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박예진의 스타화보 제작사 측은 “박예진 스타화보의 경우 지난 11월 서비스된 스타화보들보다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1.5배에 이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제위기로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것을 감안하면 적잖은 성과다.
박예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높아진 인기가 스타화보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예진의 스타화보는 지난 11월12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박예진이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스위트 앤 더 시티’(Sweet and the city)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
▶ 관련기사 ◀
☞'패떴' 박예진, 적십자사 모델 발탁...'사회에 좋은 메시지 전하고파'
☞[포토]박예진, 홍콩女 변신...'달콤, 살벌'
☞'패떴' 박예진의 새로운 시도...스타화보 공개
☞박예진, 뮤비서 데뷔 후 첫 남장연기...'팔색조 변신 화제'
☞박예진 '패떴' 인기, 여주인공 낙점된 '공부의 신'까지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