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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지아 뮤직비디오 위해 스턴트 없이 45m 잠수

유숙 기자I 2007.08.14 13:35:18
▲ 신인가수 지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신현준이 신인가수 지아를 위해 심해에 몸을 던졌다.

신현준은 지아의 ‘수호천사’ 뮤직비디오에서 리얼한 연기를 위해 45m 깊이의 바다로 스턴트 없이 직접 잠수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돌고래 조련사이자 베테랑급 잠수 실력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하는 신현준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심해의 보물을 건져내기 위해 생명을 건 잠수를 하는 연기를 위해 직접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뮤직비디오 제작진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해난 구조대를 대기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아는 싸이월드,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뮤직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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