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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제 2의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를 찾습니다"

최은영 기자I 2007.08.01 10:43:50
▲ SM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연기자 고아라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 '제 10회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영웅재중, 최강창민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성민, 예성, 강인, 동해, 신동, '천상지희더그레이스'의 선데이와 스테파니, '소녀시대' 태연, 유리, 연기자 고아라 등의 스타들을 발굴한 SM의 전국 규모 오디션.
 
대회는 만 10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모짱, 노래짱, 댄스짱, 연기짱, 개그짱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을 포함한 각 부문짱 등 총 9팀의 대회 수상자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는 8월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광주, 부산,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1, 2차 예선을 실시하며, 네티즌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3차 예선을 거쳐 9월 9일 최종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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