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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부자와 결혼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연중 라이브’ 측이 꼽은 1위의 주인공은 박지윤이었다. 박지윤은 2019년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연중 라이브‘ 측은 평소 문화적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박지윤이 조수용 대표와 팟캐스트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중 라이브‘ 측은 조수용 대표가 올 상반기에만 급여와 상여금으로 총 43억원을 받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지윤은 지난 1월 SNS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