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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문구로 첫 글을 게시했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에 집중해왔다. 투병 생활로 그가 가장 힘들었던 2017년 곁에서 힘이 되어주며 굳건히 사랑을 지킨 건 그의 공개연인 신민아다.
2015년 공개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올해로 6년째 공개 연인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커플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시사했고, 이번 공식 SNS 개설이 본격 활동 재개를 예고하는 것 아니겠냐는 추측이다.
한편 김우빈은 최종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