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두아 리파 이어 레이디 가가… '급'이 다른 컬래버

윤기백 기자I 2020.05.23 08:46:14

레이디 가가 신곡 'Sour Candy' 피처링
두아 리파 이어 세계적 팝스타와 협업
전 세계도 관심… 남다른 클래스 주목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클래스가 다른 블랙핑크다. 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Dua Lipa)에 이어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입을 맞춘 신곡 ‘Sour Candy’가 오는 29일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레이디 가가의 6집 앨범 ‘Chromatica’의 신곡 ‘Sour Candy’를 피처링했다. 이 앨범에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엘튼 존(Elton John)도 참여했다.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번 작업이 성사됐다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레이디 가가는 데뷔 후 지금까지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11개의 상을 받았고, 총 27개 후보에 올랐다. 그가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가수이자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팝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강렬한 음악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도약했다. 지난해 4월 ‘킬 디스 러브’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서 41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24위에 각각 올랐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가 ‘Sour Candy’에서 어떤 호흡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쏠린다. 미국 포브스, 버라이어티, MTV, 피플, 피치포크, 영국 포브스 등 주요 외신도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 앨범에 참여한 소식을 즉각적으로 다루면서 향후 이들이 보여줄 협업을 주목했다.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블랙핑크는 2018년 10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와 ‘Kiss and Make Up’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 노래는 발매 후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 3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의 완성도 높은 곡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컬래버레이션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았다.

두아 리파에 이어 레이디 가가와 컬래버를 펼치는 블랙핑크가 이번엔 어떤 결과물로 새로운 기록을 쏟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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