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다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40시간만에 받은 문자가 220만회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예상보다 더 뜨거운 팬들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샤라포바가 40시간 만에 받은 문자 개수가 220만개라면 1시간에 5만5000통의 문자가 온 셈이고, 1초당 15개 이상의 메시지가 쉬지 않고 온 것이다. 샤라포바 트위터의 팔로워 수는 860만명이다.
샤라포바는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오른 바 있다. 올해 2월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