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클릭비 데뷔 16주년 자축, 재결합 추진 가능성 제기

이정현 기자I 2015.08.07 08:11:04
클릭비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클릭비의 일곱 멤버가 데뷔 16주년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릭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7일 클릭비 멤버들이 다시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상혁, 하현곤, 우연석, 유호석, 노민혁, 강후, 오종혁 등 클릭비 멤버 전원이 담겼다.

소속사는 “클릭비 멤버 7명은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인 자리임에도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라며 ““데뷔 16주년이 지난 지금도 클릭비와 클릭비 노래를 기억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클릭비 멤버 또한 이번 만남을 통해 옛 추억을 회상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클릭비는 1999년 데뷔했다.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 관련기사 ◀
☞ '소녀시대 팬덤'은 제시카를 응원할 수 있을까
☞ "'비정상회담'은 예능 혹은 교양? 절묘한 줄타기죠"(인터뷰①)
☞ '비정상회담'에서 궁금한 사소한 몇 가지(인터뷰②)
☞ 원더걸스·티아라 '미치게 만든' 쇼케이스 현장 '팬덤'
☞ 걸그룹 여름대전, 결과는 '팬덤 대결' 완성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