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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스마트하게…스마트투어가이드 통합 앱 출시

강경록 기자I 2014.01.11 06:00:00
스마트투어가이드 이벤트 페이지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북촌 일대를 중심으로 한국의 관광지를 소개한 오디오 관광 안내 서비스 ‘스마트 투어가이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스마트투어가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전국 범위의 모바일 오디오 가이드다. 시티투어 코스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박물관까지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번 통합 애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스마트투어가이드와 같은 방식으로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곳에서 콘텐츠를 미리 내려받으면 3G, LTE 연결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GPS 기능 및 지도 서비스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e메일 로그인 서비스로 회원가입 없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 트위터 등) 및 e메일 계정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마음에 드는 관광지를 선택해 ‘나만의 맞춤여행’ 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친구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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