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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 홍보 윈윈효과 노린다

유숙 기자I 2007.08.07 11:54:08
▲ 가수 메이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메이비의 2집 앨범 수록곡이 앨범 발매 전 영화 삽입곡으로 먼저 공개됐다.

메이비의 소속사 엠에이 와일드독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초 발매되는 2집 앨범 수록곡 ‘고 메이비(Go Maybee)’이 염정아, 탁재훈 주연의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배경음악으로 쓰이고 영화 장면을 모아 뮤직비디오로 제작된다”며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윈윈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9월 초 발매 예정인 메이비 2집의 ‘고 메이비’는 풍부한 멜로디 라인과 장르의 혼합에 중점을 둔 ‘팝 록(POP ROCK)’ 장르로 기존의 청순하고 가냘픈 메이비의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고 메이비’는 3일부터 ‘내 생애 최악의 남자’ 홈페이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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