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투비 이창섭과 긴밀한 복면 가수 등장?

장병호 기자I 2024.02.18 10:44:12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3연승 도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8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18일 방송하는 MBC ‘복면가왕’. (사진=MBC)
완벽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 석에서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진다. 이에 BMK는 “독보적인 테크닉과 고음에 소름이 끼쳤다”라고 감탄한다. 임한별 역시 “80세까지 노래할 수 있는 성대를 가지신 것 같다”라며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킨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에 버금가는 음색을 지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노래가 끝나자 김구라는 “전성기 시절의 조성모가 연상되는 음색이다”라고 밝힌다. 조성모를 연상케 하는 실력자의 등장에 그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탄탄한 보컬로 사랑받는 그룹 비투비(BTOB)의 감성 보컬 이창섭과 긴밀한 관계가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이창섭에게 큰 도움을 줬음을 밝히며 그와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예능계를 누비며 특급 입담을 선보이는 이창섭이 거론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으로 술렁인다.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가왕 방어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