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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 확정…신민아와 재회 [공식]

최희재 기자I 2024.01.08 09:25:07
(사진=㈜굿프렌즈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상이가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이상이는 tvN·티빙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3세 복규현 역을 연기한다. 이상이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후 다시 한 번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다.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또한 배우 신민아,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해 로코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상이는 지난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영화 ‘싱글 인 서울’, 드라마 ‘마이 데몬’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올해 티빙과 tv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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