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했다.
박수홍은 현재 친형과 금전적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달 3월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고, 친형과 연락이 안 된다고 폭로했다.
친형은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형제간 갈등에 대대해 “부모님도 다 알고 계셨던 부분이다.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에 가서 문 두들기고 하셨다. 수홍이가 부모님과 형제들을 피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결국 박수홍은 4월 5일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친형 역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