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콘서트]오늘의라디오, 공연장서 즐기는 '꽃놀이'

오늘의라디오 콘서트 ‘꽃놀이’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7년 새로운 곡들과 공연으로 자주 찾아뵙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오늘의라디오가 어린이날인 5월5일과 6일 서울 아현동 뮤지스땅스에서 팬들과 마주한다. 지난 2월과 3월 발표한 ‘어디있을까’ ‘마음주머니’, 첫 단독공연에 이어 ‘꽃놀이’라는 타이틀로 또 다시 공연을 개최한다.

오늘의 라디오는 징검다리 연휴를 포기하고 참석할 관객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다 함께 떠나는 소풍’ 콘셉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오늘의 라디오는 “때론 쓸쓸하고 때론 자신의 이야기같이 울컥하기도 하는 음악들로 ‘오늘 정말 행복했어’, ‘어디 잠깐 바람이라도 쐬고 온 것 같다’는 기분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