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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이광수, 오늘(2일) 100만뷰 공약 이행

김윤지 기자I 2016.12.02 08:45:52
K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측이 공약 이행에 나선다.

주연 배우 이광수를 포함해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 ‘마음의 소리’ 측은 서울 KBS 신관 웨딩홀에서 오후 2시부터 팬 사인회 및 프리허그를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제작발표회에서 ‘공개 첫날 조회수가 100만이 넘으면 팬 사인회를 개최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지난 달 7일 최초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공개 10시간 만에 100만뷰를 가뿐히 넘어서며 현재 2,000만 재생수를 돌파,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마음의 소리’ 출연 배우들은 팬 사인회와 프리허그를 진행하여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예정이다. 이들은 KBS ‘마음의 소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된 총 200명의 당첨자들과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또한, 이번 팬 이벤트 시작 전에 이광수를 포함한 다섯 배우들은 오후 1시 50분부터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10개의 에피소드에, 지상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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