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한국의 마이클 잭슨? '다재다능 복면가수 등장'

복면가왕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다재다능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31일(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위협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과 왕좌를 지키기 위해 가왕전을 준비한 ‘로맨틱 흑기사’의 무대가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된 1라운드 듀엣곡과는 180도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인 한 복면가수는 현장에 있던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현장에 있던 원곡자의 마음까지 훔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급기야 일반인 판정단들까지 복면가수의 이름을 연호해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고 한다.

특히 “그는 대단한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루브가 몸에 밴 분이다” 등 판정단들의 아낌없는 극찬세례를 받으며, ‘마이클 잭슨’급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복면가수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와 이목을 모았다. .

판정단을 열광하게 만든 복면가수의 뜨거운 무대는 31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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