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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美뉴욕 `반나체 바디 페인팅女` 티팬티 하나만 입고

우원애 기자I 2015.08.20 00:05:05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팀] 반나체의 상태로 바디 페인팅을 한 채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던 여성들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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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각)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타임스 스퀘어 앞에서 바디 페인팅을 한 채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던 ‘토플리스 여성’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뉴욕거리에서 나체로 다니는게 불법은 아니지만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성적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타임스 스퀘어를 다닐 권리가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뉴욕시는 현재 이들에 대한 여러가지 규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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