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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남자이야기'로 3년만에 CF퀸 재등극 예고

김은구 기자I 2009.04.15 09:24:54
▲ 박시연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시연이 3년 만에 CF퀸 재등극을 노리고 있다.

박시연이 여자 주인공을 맡은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가 지난 6일 첫 방송되면서부터 CF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모델 제의를 하는 업체들도 정장, 캐주얼 등 의류와 전자, 식품 등으로 다양하다. 박시연은 ‘남자이야기’ 방송 전 화장품과 침구류 CF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해왔다. ‘남자이야기’가 방송을 시작한 후 CF 제의가 더욱 늘어나 CF퀸 등극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박시연은 2006년 2월 종영된 국내 첫 드라마 출연작 SBS ‘마이걸’ 출연 당시 화장품과 스포츠의류, 캐주얼의류, 샴푸 등의 브랜드와 잇단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데뷔하자마자 CF퀸으로 떠올랐다.

박시연은 현재 ‘남자이야기’에서 연인의 빚을 갚기 위해 유흥업소에 발을 들여놓지만 자신의 몸값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당찬 아름다움을 소유한 서경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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