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소녀시대' 윤아, 노래 앞서 연기로 먼저 데뷔

김재범 기자I 2007.07.23 10:00:22

MBC 주말극 '9회말 2아웃'에 출연...



[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SM이 새로 발표한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다.
 
윤아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9회말 2아웃’(극본 여지나, 연출 한철수)에서 인터넷소설 작가인 고3 학생 신주영역을 맡았다. 윤아는 22일 방송분에서 처음 출연했는데, 앞으로 이태성을 사이에 두고 수애와 사랑 싸움을 펼치게 된다.

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앞서 CF와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그녀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소녀시대' 19일 무대 첫 경험... 데뷔곡은 '다시 만난 세계'
☞베일 벗은 SM 새 여자그룹... 9인조 '소녀시대' 8월 첫 선
 

▶ 주요기사 ◀
☞동부지검 "병무청 수사권없어 조사 한계...그래서 검찰 나선 것"
☞'다이하드4.0' 미국 흥행 부진, 한국에서 명예 회복
☞[PD열전]사랑의 아픔이 만든 '프란체스카', 노도철 PD
☞김희선 '10월의 신부' 되나...여성지 결혼 일제히 보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